기사최종편집일 2025-12-29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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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전생, 최면 걸리더니 "피부색이 달라 친구들이 놀아주지 않아"

기사입력 2013.07.16 18:06

신원철 기자


▲ 김성수 전생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쿨 멤버였던 가수 김성수의 전생이 방송에서 다뤄진다.

김성수는 17일 방송되는 JTBC '신의 한 수' 녹화에서 "'내 돈을 먼저 본 사람이 임자'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사기를 많이 당했다. 그 이유를 알고 싶어서 찾아왔다"는 고민을 털어놨다. 이 고민을 전해들은 최면 전문가 설기문 박사는 원인 규명을 위해 '전생 최면'을 시도한다.

최면에 걸린 김성수는 "피부색이 달라 친구들이 놀아주지 않는다"며 전생을 묘사하기 시작했다. 그는 "아버지가 흑인인데, 떠나고 없다"며 외로웠던 전생을 이야기했다.

김성수 전생의 자세한 내막은 17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신의 한 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김성수 ⓒ JTBC 제공]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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