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18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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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진실 딸' 최준희 "일본 문화 몰랐다"…웨딩촬영 논란에 카톡 공개 '초강수'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2.18 19:00

최준희 SNS.
최준희 SNS.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웨딩화보 배경을 두고 뜻밖의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이를 적극 해명했다. 

18일 최준희는 SNS 플랫폼 '스레드'를 통해 "일본에 자주 촬영 나가시는 한국 작가님이 지정해서 찍어주신 건데 그 큰 도쿄에서 내가 어찌 알았겠어... 마지막으로 간 지역은 유치원 때 오사카뿐인 걸"이라고 적었다. 

이어 "저 사진도 애초에 오피셜적으로 공개한 적이 없는데 기자님이 무단으로 가져가서 사용하신 사진 중에 하나일 뿐이야. 난 웨딩 촬영도 협찬으로만 9건 넘게 찍었는데 저 사진 하나만을 어떻게 인지할 수 있었겠어. 전혀 몰랐다 나는"이라고 해명에 나섰다. 

동시에 최준희는 "미국 처돌이라 일본 문화에 대해 전혀 몰랐다. 죄송하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최준희 SNS.
최준희 SNS.


이와 함께 최준희는 사진작가 A씨와 나눈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A씨는 "제가 촬영 동선을 잡고, 동네 정보를 정리해서 이번주 내로 보내드릴게요"라며 "첫 촬영은 노면전차 배경으로 촬영할게요! 전차 배경, 역, 전차 안에서 찍으면 예쁠 거 같아요! 신주쿠에서 멀지 않은 다카다노바바라는 동네입니다. 동네도 예쁘고, 혹시라도 벚꽃 피면 더 예쁜 동네 입니다"라고 설명했고, 최준희는 "앗 좋아요!!!"라고 답했다. 

이 밖에도 A씨는 "촬영장소 중 하나인 다이칸야마입니다. 조용하고 아기자기하고 예쁜 동네입니다"라며 "촬영 동선은 다카다노바바, 시부야, 다이칸야마. 야간 촬영은 도쿄타워 쪽 동네입니다"라고 전했다. 

일본을 잘 모른다고 했던 최준희의 말처럼, 사진작가의 말에 전적으로 따르고 있는 모습이다.

최준희 SNS.
최준희 SNS.


한편, 최준희는 오는 5월 16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11살 연상의 비연예인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린다.

이에 앞서 일본에서 촬영한 최준희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최준희 뒤로 작은 불상처럼 보이는 조형물들이 줄지어 놓여 있고, 각각에 꽃이나 장식물들이 꽃혀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일본 사찰에서 유산·사산된 아이를 기리는 '미즈코쿠요우'(미즈코 공양) 공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지장보살상 배치와 유사한 점이 있다는 주장이 나왔고, 웨딩 화보와는 어울리지 않는 장소라는 지적이 속출했다.

사진=최준희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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