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주리 열애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에게 핑크빛 기류가 감지됐다.
정주리는 10일 방송되는 TV조선 '헬로헬로'에 출연해 최근 만나는 남성이 있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이날 녹화에서 MC 손범수는 "요즘 한국 젊은 사람들은 주로 어떤 장소에서 만남을 갖고 주선하느냐"고 정주리에게 질문했다. 이 질문에 정주리는 "요즘은 소개팅이나 미팅보다 클럽이나 파티 등 자연스럽게 모임을 갖는다"고 답했다.
이어 MC 최은경이 "최근 언제 만남을 가졌냐?"고 질문하자 정주리는 "이런 말씀을 드려도 될지 모르겠다. 얼마 전 뮤직페스티벌에 갔다 왔는데 어떤 남자가 내게 와 (전화)번호를 물어봤다"고 말했다.
정주리는 "그분이 한의사인데 내게 전화번호를 적극적으로 물어봤다"며 "번호를 안 줄 수가 없었다. 그 때부터 좋은 친구처럼 지속적으로 연락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헬로헬로'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정주리 ⓒ TV조선 헬로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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