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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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김민율 불신 최고조 "나 데려가" 오열

기사입력 2013.07.07 17:20 / 기사수정 2013.07.07 17:20

대중문화부 기자


▲ 김민율 불신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김성주의 아들 김민율이 폭발했다.

김성주는 7일 방송된 MBC '아빠 어디가'에서 제작진으로부터 물놀이 용품을 준비하라는 미션 카드를 받고 자고 있는 김민국을 깨웠다.

이날 김성주는 김민국에게 "여행 가자"라고 아침잠을 깨웠지만 정작 소리를 듣고 일어난 이는 둘째 김민율이었다.

민율이는 곧장 방으로가 주섬주섬 옷을 챙기기 시작했고, 결국 가장 빨리 준비를 마친 후 "여행에 따라가겠다"라고 우겼다.

이에 김성주와 김민국은 몰래 빠져나갈 계획을 세웠지만 김민율을 형을 따라 차량에 탑승하려했지만 문이 열리지 않아 결국 차 앞에서 오열하고 말았다.

이후 민율은 김성주와 엄마가 "민율아 가서 가방을 가져오자. 네가 가지고 가고 싶은 것을 직접 챙겨라"라는 설득에도 "싫다"라고 무한 불신을 보였고, 끝까지 "가면 안된다"라고 못을 박아 김성주를 무안하게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민율 불신 ⓒ MBC 방송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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