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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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마셰코' 출신다운 불쇼에 女게스트들 환호

기사입력 2013.07.05 11:55 / 기사수정 2013.07.05 11:55

나유리 기자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M의 멤버 헨리가 요리 솜씨를 공개했다.

헨리는 지난 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엉뚱한 매력으로 예능 데뷔 신고식을 화려하게 치렀다.

지난 4월 종영한 올리브채널의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마스터셰프 코리아 셀러브리티'에 출연해 요리에 대한 재능을 인정받은 적이 있는 헨리는 야간매점 코너에서 자신의 실력을 가감 없이 공개했다.

스파게티면을 이용한 중국식 볶음면을 출품한 헨리는 능수능란하게 조리 도구들을 다루는 모습으로 게스트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요리용 술을 이용해 '불쇼'를 펼치는 모습에 여자 게스트들이 "한 번 더"를 연호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

그러나 박명수의 호평에도 불구하고 헨리의 요리는 결승에 진출하지 못해 야간매점 메뉴 등극에 실패했다.

한편 이날 방송은 '이름이 뭐에요' 특집으로 규현과 슈퍼주니어 헨리, 포미닛 현아, 허가윤, 씨스타 다솜, 소유가 출연해 입담을 나눴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 해피투게더 ⓒ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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