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22:16
연예

'자기야', 신현준 MC 투입 효과 미미 '시청률 하락'

기사입력 2013.06.21 08:12 / 기사수정 2013.06.21 08:13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자기야' 시청률이 하락했다.

2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는 6.3%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7.4%)보다 1.1%P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2위를 기록했다

'백년 손님'이라는 주제 하에 관찰카메라 식으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는 신현준이 MC로 합류해 김원희와 호흡을 맞췄다.

지난달 26일 결혼한 '새신랑' 신현준은 12세 연하의 아내에 대해 "외국 생활을 한 친구이다. 길거리에서 만났는데 길을 지나다가 서로 강한 눈빛 교환을 했고 아내가 먼저 다가와 첼로에 사인을 요청했다"며 운명적인 만남을 밝혔다.

그는 "아내가 방학이라서 한국에 있다가 바로 다시 돌아갔는데 이틀 만에 보고 싶어 다시 한국으로 왔다. 만난 지 2주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무릎팍도사' 윤도현 편은 4.7%를, KBS 2TV '해피투게더'는 8.7%의 시청률로 집계됐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자기야 ⓒ S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