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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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교실' 고현정, 서신애에게 "축제에 나오지 마" 독설

기사입력 2013.06.19 23:17 / 기사수정 2013.06.19 23:18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고현정이 소름 돋는 마녀 연기를 펼쳤다.

1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 3회에서는 마여진(고현정 분)이 은보미(서신애)에게 축제날 학교에 나오지 말라고 말하며 독설을 내뿜었다.

이날 방송에서 마여진은 축제를 위해 반 학생들의 무용 실력을 테스트 했다. 이에 은보미는 전보다 한층 향상된 실력을 자랑했다. 앞서 마여진에게 심하게 면박을 받은 후 심하나(김향기)의 도움을 받아 열심히 춤 연습을 했기 때문.

하지만 마여진은 이런 은보미의 노력은 무시한채 "넌 여전히 창피한 실력이다"라고 면박을 주었다. 뿐만 아니라 "병가로 처리할테니까 무대에서 민폐 끼치지 말고 집에서 푹 쉬도록 해"라고 말하는 악랄함을 보였다.

그러자 이 같은 마여진의 행동에 격분한 반 학생들은 학예발표회에 다가치 나가지 말자고 이를 갈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고현정, 서신애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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