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율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김성주 아들 민율이가 '품걸리 집'에 대해 민국이와는 다른 반응을 보였다.
19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형제 특집으로 진행돼 다섯 가족은 첫 번째 여행지인 강원도 품걸리를 다시 찾았다.
김성주는 앞서 품걸리에서 민국이가 눈물을 흘렸던 추억의 집에 다시 머무르게 됐다. 민국이는 먼저 집에 도착해 깊은 한숨을 쉬며 엄마에게 전화를 걸었다.
아빠와 함께 걷던 민율이는 멀리서 집을 보고 "우리 집이 하나 부서졌다"고 말했다. 김성주는 "우리는 저기서 자야 돼. 그래도 저 뒤에 녹색 집이니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돼"라고 설명했다.
집에 도착한 민율이는 신기한 듯 방안을 둘러보더니 "아빠, 여기 집 되게 멋있다. 우리만 여기서 자는 거야?"라며 민국이와 달리 들뜬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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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민율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