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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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수 앵커와 열애' 이현승 캐스터는 누구?…새로운 '날씨 여신'

기사입력 2013.04.05 12:33 / 기사수정 2013.04.05 12:36

김승현 기자


▲ 이현승 박준수 열애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연합뉴스 TV 앵커 박준수와 열애 사실이 알려진 기상캐스터 이현승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4일 한 매체는 이현승과 박준수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난해 중순부터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공개데이트를 즐기고 SNS에 커플 사진을 올리며 애정을 과시하며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현승 기상캐스터는 세종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출신으로 지난 2010년 9월 1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MBC에 입사했다. 이현승은 지난 2월 한 방송에 출연해 "처음부터 기상캐스터를 꿈꿨다"며 "기상캐스터가 될 수 있을 거라 생각도 못 했다. 그렇게 얼굴이 예쁘지도 않은 편이고 아담한 체구라 합격할 줄 몰랐다"고 말했다.



이현승은 현재 '주말 뉴스데스크'와 '뉴스매거진'에서 날씨를 전하며 박은지 전 기상캐스터를 잇는 새로운 '날씨 여신'으로 등극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현승 기상캐스터의 사진들이 게재되며 인기를 얻고 있다. 또 자신의 근황 등을 트위터에 올리며 팬들과 소통을 활발히 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한 출판사의 '1일 1식 홍보대사'로 위촉되며 트위터를 통해 1일 1식의 장점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한편 MBC 아나운서 채용 프로그램 '신입사원'에서 톱9까지 올랐던 박준수는 MBC 아침방송 리포터로 활동을 거쳐 연합뉴스TV '뉴스Y' 앵커로 활동하고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이현승 ⓒ 이현승 트위터, MBC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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