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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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김준현에게 '쓰레기'라는 말까지 들었다" 왜?

기사입력 2013.04.03 14:35

김영진 기자


▲ 김준호 김준현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후배인 김준현에게 쓴 소리를 들었다고 밝혔다.

김준호는 3일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해 배우 유지태와의 인연, 도박 사건과 관련한 심정, 소속사 사장으로서 후배 개그맨들과의 관계 등을 솔직하게 터놓는다.

이날 김준호는 자신의 회사 소속이자 후배 개그맨인 김준현에게 "야! 이 쓰레기야"라는 소리까지 들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준호는 김준현과 함께 새벽까지 술을 먹던 난 이 같은 말을 들었다고 밝혔다. 김준호는 "준현이가 캐스팅 문제로 나에게 섭섭한 부분이 있었던 것 같다"며 "그런 소리를 들었지만 사실 당시 준현이에게 무척 미안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는 3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김준호 ⓒ CJ E&M 제공]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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