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7 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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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걸스' 송은이 불법현장 포착, '증거사진도 찰칵'

기사입력 2013.03.28 20:27 / 기사수정 2013.03.28 20:27

대중문화부 기자


▲ 송은이 불법현장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개그우먼 송은이가 '무한걸스' 촬영 중 실제 기름 불법 유출 현장을 포착했다.

다음달 1일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 무걸 특공대: 작전명 신세계' 편에서는 인천 해양경찰특공대에서 펼쳐지는 무한걸스 멤버들의 추격 심리전이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송은이는 경비함으로 이동하기 위해 헬기를 타고 이동하던 중 실제 해양경찰이 단속과 관리를 하는 바다에서 불법으로 기름을 버리는 모습을 포착했다.

송은이는 갑작스러운 장면에 당황했지만 재빠르게 휴대폰을 꺼내 증거 사진을 남기는데 성공하며 특공대원의 면모를 보였다.

이어 그는 "어업 종사자들과 환경오염을 막기 위해서라도 이러면 안 되지 않겠느냐"라며 일침을 가했다는 후문이다.

송은이가 기름유출 불법현장을 포착한 사연은 저녁 6시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송은이 불법현장 ⓒ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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