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재욱 김소은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가수 임재욱과 배우 김소은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됐다.
26일 임재욱의 소속사는 임재욱과 김소은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은과 임재욱은 환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친분이 두터운 느낌을 준다. 임재욱은 최근 진행된 국내 복귀 앨범 타이틀곡 '봄에게 바라는 것'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김소은과 이 사진을 촬영했다.
임재욱은 "제작진이 김소은을 섭외했다. 출연에 응해주는 것만으로도 기뻤는데 내 팬이었다고 하니 아주 고마웠다"며 "나이 차가 15세 정도 나다 보니 세대 차이가 클 것 같아 무슨 얘기를 걸어야 할지 망설여졌다. '수고했어요'라는 인사밖에 못 한 것 같다"며 쑥스러워했다.
한편 임재욱은 '봄에게 바라는 것'으로 6년 만에 국내에서 컴백하며 뮤직비디오와 음원은 28일 공개될 예정이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김소은, 임재욱 ⓒ 시저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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