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03.24 14:11 / 기사수정 2013.03.24 14:41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몬스터' 류현진(LA 다저스)이 시범경기 2승째를 올렸다.
다저스는 24일 오전 11시(이하 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 글렌데일 카멜백랜치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2013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10-4로 승리했다. 이로써 다저스는 시범경기 11승(15패)째를 올렸다. 반면 화이트삭스는 11패(11승)째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는 류현진의 빅리그 진출 이후 5번째 선발 출격이었다. 류현진은 7이닝 동안 98개의 공을 던지며 1피안타 5탈삼진 2볼넷 2실점(2자책)을 기록했다. 선발대결을 벌인 화이트삭스 선발 제이크 피비는 5이닝 4실점을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류현진은 1회초 선취점을 내줬다. 선두타자 알레한드로 데아자를 볼넷으로 걸어내보낸 뒤 2번 엔젤 산체스와 3번 제프 케핑거를 내야땅볼로 잡는 사이 1루 주자가 3루 까지 진출했다. 류현진은 4번타자 아담 던과의 승부 때 폭투로 1점을 내줬다.
2회에도 류현진은 1점을 추가실점 했다. 선두타자 타일러 플로워스에게 중월 2루타를 내준 뒤, 6번타자 브랜든 쇼트의 희생번트와 7번 드웨인 와이즈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로가 연속으로 나오며 스코어는 0-2가 됐다. 상대 타선은 강공 대신 구위가 좋은 류현진을 상대로 '1점' 작전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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