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강창민 신인상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일본 아카데미상 시상식 신인상을 수상한다.
최강창민은 8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제 36회 일본 아카데미 시상식에 올라 신인배우상을 받는다.
최강창민은 지난 해 개봉된 일본 영화 '황금을 안고 튀어라'에서 유학생을 가장한 북한 출신 국가 스파이 '모모'역으로 열연했다. 이에 오사카 사투리 연기까지 해내며 일본 영화 관계자들에게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일본 아카데미상은 일본에서 가장 권위 있는 영화 시상식으로 한 해 동안 일본에서 개봉한 영화를 심사하여 총 16개 부문을 시상한다.
한편 동방신기는 오는 4월 27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리나 공연을 시작으로 도쿄돔, 오사카 쿄세라돔 등 일본 5대톰 투어를 개최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최강창민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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