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7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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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강예빈, UFC 코리안 파이터 3인방 응원 나서

기사입력 2013.02.28 12:51

이준학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배우 신소율, 김슬기, 강예빈, 개그우먼 안영미 가 'UFC 코리안 파이터 3인방' 응원에 나섰다.

오는 3월 3일 일본 사이타마현 수퍼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in JAPAN'에는 김동현, 강경호, 임현규 등 '코리안 파이터' 3인방이 출전한다. 이에 신소율과 김슬기, 강예빈, 안영미는 액션전문채널 수퍼액션을 통해 승리 기원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앞서 트위터 등으로 UFC 열혈 팬임을 인증해 온 신소율은 "팬으로서 놓쳐서는 안 될 경기"라며 "김동현 선수의 UFC 8승, 강경호, 임현규 선수의 데뷔전 승리를 위해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선수들의 승리를 기원했다.

또 김슬기는 "한국인 선수들 파이팅. 얍"이라며 짧지만 강한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안영미도 "김동현, 강경호, 임현규 선수 파이팅"을 외친 후 "아이 근데 옥타곤 걸 나나 좀 시켜주지. 이런 UFC 같은 경우를 봤나"라며 특유의 김꽃두레 캐릭터 말투로 코믹함을 더했다.

옥타곤걸 강예빈의 응원도 이어졌다. 강예빈은 "UFC 팬으로서, 대한민국의 옥타곤걸로서 응원하겠다"며 "자랑스러운 코리안 파이터답게 꼭 승리해서 대한민국의 힘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확고한 믿음을 내비쳤다.

한편 'UFC in JAPAN'에서 김동현과 강경호, 임현규는 각각 강력한 한 방 펀치가 강점인 시야르 바하두르자다(아프가니스탄), 막강한 체력과 힘을 갖춘 그라운드 강자 알렉스 케세레스(미국), 종합격투기 데뷔 이후 8연승을 기록 중인 마르셀로 구에마레스(브라질)와 맞붙는다. 또한, 새로운 옥타곤걸로 나선 이수정과 일본 모델 니시가키 아즈사의 라운딩 경쟁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3월 3일 오전 9시 방송.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신소율, 안영미, 김슬기, 강예빈 ⓒ 수퍼액션]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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