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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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미 시상식 피날레, 엘엘 쿨제이-트레비스 바커-톰 모렐로 '드림 밴드' 결성

기사입력 2013.02.11 13:33 / 기사수정 2013.02.11 13:33

신원철 기자


▲ 그래미 시상식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그래미 시상식 마지막 공연을 위해 이날 행사를 진행했던 엘엘 쿨 제이(LL Cool J)가 무대에 올랐다.

엘엘 쿨 제이는 밴드 블링크182(Blink 182) 드러머 트래비스 바커(Travis Barker), 레이지 어게인스트 머신(Rage Against Machine) 기타리스트 톰 모렐로, 퍼블릭 에너미(Public Enemy)의 척 디(Chuck D), 디제이 지-트립(DJ Z-Trip)과 합동 공연을 펼쳤다.

미국레코드예술과학아카데미(NARAS)에서 주관하는 이 시상식은 전통과 더불어 5천명 이상의 심사위원이 수상자를 결정하는 만큼 권위 또한 높다.

축하공연에 참여하는 뮤지션의 면모도 화려했다. 오프닝 무대를 책임진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를 비롯해 7년여 만의 복귀무대를 가진 저스틴 팀버레이크(Justin Timberlake), '최다부문 후보'인 3인조 록밴드 펀이 무대에 올랐다. 엘튼 존(Elton John)과 에드 시런(Ed Sheeran), 마룬5(Maroon5)와 알리샤 키스(Alicia Keys) 등 합동 공연도 펼쳐졌다.

이날 시상식에는 대중음악 평론가 임진모, DJ 배철수, 동시통역사 태인영이 중계를 맡았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그래미 시상식, 엘엘 쿨 제이, 트레비스 바커, 디제이 지-트립, 톰 모렐로 ⓒ Mnet 방송 캡처]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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