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민하 하차소감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박민하가 하차소감을 남겼다.
아역배우 박민하는 5일 자신의 SNS '트위터(@Pure_Minha)'를 통해 SBS 드라마 '야왕'에서 하차하는 심경을 전했다.
박민하는 "힘들었지만 정말 즐거웠던 시간…"이라며 "수애 이모, 권상우 삼촌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과 함께 두 배우와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권상우와 수애는 촬영중 마치 친 부모같이 박민하를 챙겼다.
박민하는 드라마 '야왕'에서 수애(주다해)와 권상우(하류)의 딸 '하은별'로 출연했다. 박민하는 4일 방송분에서 하은별이 사망함에 따라 자연스럽게 하차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박민하, 수애, 권상우 ⓒ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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