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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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여자 3호-남자 4호 '미국 엘리트' 커플 탄생

기사입력 2013.01.10 00:35 / 기사수정 2013.01.10 00:36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박수진 기자] 여자 3호와 남자 4호가 결국 짝이 됐다.

9일 방송된 SBS '짝'(남규홍 외 연출)에서는 애정촌 42기 출연자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미국에서 레지던트 4년차 과정을 밟고 있는 여자 3호와 미국 GM 본사에서 일하고 있는 남자 4호는 서로 호감을 느끼고 있었다. 맞는 게 많고 얘기가 잘 통해서 미국에서의 장거리 연애도 문제없었다.

이날 최종선택에서 두 사람은 결국 서로 선택했다. 이로써 미국 거주 '엘리트 커플'이 탄생했다. 두 사람은 미국 스타일로 서로 안으며 자축했다.

남자 1호와 3호의 사랑을 동시에 받았던 여자 4호는 "제 마음을 조금 열게 하신 분을 선택하겠다"며 결국 남자 3호를 선택했다. 남자 1호는 민족 사관고를 나와서 대기업에 근무하는 인재였지만 그토록 바랐던 여자 4호의 마음을 얻는 데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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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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