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7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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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박신양 "목소리 바꾸려 15년 동안 훈련했다"

기사입력 2013.01.08 15:01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배우 박신양이 목소리를 바꾸려고 턱이 빠질 때 까지 발성연습을 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8일 밤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 출연한 박신양은 "대학교 때는 내 목소리나 마음에 안 들었다"고 말했다.

박신양은 목소리 좋은 배우로 유명한데다 과거 드라마 '파리의 연인'에서 '사랑해도 될까요'를 불러 여심을 녹인 바 있어 듣는 이들 모두가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박신양은 "일어나서부터 잘 때까지 15년 동안 소리 훈련을 했다"며 "빨리 조급하게 바꾸고 싶어서 무리하다가 턱이 빠진 적도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신년특집 '강심장'은 8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 SBS]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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