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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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철-홍원기 코치 '친구를 떠나보내는 안타까운 슬픔'[포토]

기사입력 2013.01.08 09:02

김성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 사진부 김성진 기자] 8일 오전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장례식장에서 전 야구선수이자 故 최진실의 전 남편 조성민의 발인식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한화 정민철 코치(왼쪽)와 넥센 홍원기 코치가 운구를 하고 있다.

고인은 일본프로야구 명문구단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해 프로야구 해설자와 두산 베어스 코치를 역임하며 야구계에 종사했다. 특히 그는 故 최진실 전 남편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지난 2000년 결혼한 뒤 3년 9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으며,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한편 고인은 발인 후 성남으로 이동해 화장 절차를 밟은 뒤 분당 스카이캐슬 추모공원에 영면한다.

김성진 기자 ssaj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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