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7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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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제라블' 휴잭맨, 내한 기자회견 실시간 중계

기사입력 2012.11.26 10:53 / 기사수정 2012.11.26 10:53

임지연 기자


▲휴잭맨 내한 ⓒ 엑스포츠뉴스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영화 '레미제라블' 홍보차 25일 입국한 할리우드 배우 휴 잭맨과 세계 4대 뮤지컬의 프로듀서 '뮤지컬의 제왕' 카메론 맥킨토시의 내한 기자회견을 집 안에서도 실시간으로 감상할 수 있다.

영화 '레미제라블'의 내한 기자회견은 아프리카 TV를 통해 생중계되어 보다 많은 한국 관객들이 실시간으로 휴 잭맨, 카메론 맥킨토시와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 비록 함께 자리할 수 없다고 하더라도 실시간으로 영화 '레미제라블'의 주역을 만날 수 있다는 사실에 많은 네티즌들의 호응이 일고 있다.

'레미제라블'의 내한 기자회견은 바로 오늘, 26일 오후 2시 리츠칼튼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되며 아프리카 TV와 '레미제라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 중계를 시청할 수 있다.

아카데미 4관왕 '킹스 스피치'의 톰 후퍼 감독과 뮤지컬 '미스 사이공', '오페라의 유령' 제작진. 휴 잭맨, 앤 해서웨이, 러셀 크로우, 아만다 사이프리드 등 한 자리에 모이는 것이 불가능할 것 같은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이 만난 '레미제라블'은 오는 12월 전세계 최초 개봉 예정이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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