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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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조혜련, 우주의 "사랑한다"는 문자에 '폭풍감동'

기사입력 2012.11.13 00:0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조혜련이 우주의 문자를 받고 감동 받았다.

12일 밤 방송된 SBS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70회에서는 조혜련이 이혼 후 처음으로 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아들인 김우주군의 '사랑한다'는 문자를 받았다고 자랑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조혜련은 정글을 가기 전에 우주에게 전화가 왔다면서 안가면 안되냐고 물어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조혜련은 "엄마 정글 가는데, 우주의 '사랑해'라는 말을 들으면 힘이 날 것 같아"라고 부탁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차도남인 우주는 "엄마 그건 안될 것 같아"라고 거절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나 정글에서 돌아온 후 문자를 확인했는데 "그때 친구들이 있어서 그랬어. 이 문자 정글에서 보진 못하겠지? 근데 엄마 정말 사랑해"라는 우주의 문자 메시지가 와있었다고. 이에 조혜련은 감동 받은 당시의 기쁜 마음을 생생히 전했다.

한편, 이날 조혜련은 이혼을 둘러싼 소문과 오해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조혜련 ⓒ S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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