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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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 자책 '유느님에게 무슨 일이?'

기사입력 2012.10.14 20:05 / 기사수정 2012.10.14 20:05

방송연예팀 기자



▲ 유재석 자책 ⓒ MBC 무한도전 방송 화면 캡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이 자책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방송 마지막에 300회 특집 예고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쉼표'라는 주제로 멤버들이 속마음을 털어놓는 시간을 가지는 모습이 나왔다.

노홍철, 하하와 함께 텐트에 있던 유재석은 "내가 후배들의 길을 막고 있는 것은 아닌가"라고 말하며 자책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하하는 "무슨 그런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냐"며 유재석이 생각이 틀렸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그동안 '무한도전'을 통해 늘 밝고 유쾌한 모습을 보여왔고, 평소 진중한 언행으로 이미 멤버들은 물론 대중에게도 두터운 신뢰를 갖고 있는지라 그런 유재석이 속마음을 털어놓은 이유에 대한 배경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이 날 예고편에서는 노홍철이 울면서 속내를 고백하는 장면 또한 나와 300회를 맞은 무한도전 멤버들이 어떤 말을 할 지 다음 방송에 관심이 쏠려 있다.


한편 300회 기념 '무한도전'은 오는 20일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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