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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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해명한 사연은? "탑 오빠까지 일진(?)이냐고 물어봐"

기사입력 2012.10.10 11:52 / 기사수정 2012.10.10 11:54

방송연예팀 기자



▲김유정 일진설 ⓒ SBS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아역배우 김유정이 일진설을 해명했다.

9일 밤 방송된 SBS '강심장'은 3주년 특집을 맞아 차화연, 오연서, 미쓰에이 수지 페이, 별, 이루마, 김유정, 구잘 투르수노바, FT아일랜드 이홍기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유정은 "탑 오빠와 최근 영화를 찍었는데 인터넷에서 내 이름을 검색해본 것 같더라. 탑 오빠가 나한테 '유정아 너 혹시 일진이니?' 물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유정은 "일진이 아닌데 다들 오해를 하더라. 내 이름을 인터넷에 치면 연관 검색어에 '김유정 일진'이 뜬다. 내 눈빛을 보고 째려본다고 오해하는 것 같다"며 일진설을 해명했다.



또한 김유정은 "인터넷에 떠도는 또 다른 글을 읽어보면 김유정한테 사인을 받으러 가면 500원, 100원 돈을 받는다고 돼 있다. 내가 왜 돈을 받고 사인을 하겠냐. (아직까진) 루머나 악성 댓글을 보면 재밌다"며 어른스러운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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