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1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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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패틴슨, 크리스틴 스튜어트에게 "한 달간 지켜보겠다"

기사입력 2012.09.26 11:05 / 기사수정 2012.09.26 11:05

방송연예팀 기자


▲ 로버트 패틴슨 크리스틴 스튜어트 ⓒ  영화 '트와일라잇'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장윤영 기자] 헐리우드 유명배우 로버트 패틴슨이 재결합한 연인 크리스틴 스튜어트에게 한 달간 지켜보겠다는 말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5일(현지시간) 해외 복수언론 매체는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한 달간의 시험대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로버트 패틴슨은 아직 그 자신이 크리스틴의 행동을 용서할 수 있을지 확신에 차지 않은채 크리스틴과의 재결합 했다. 

이에 로버트 패틴슨의 한 측근은 "패틴슨은 그동안 벌어진 일을 되새기는데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그는 아파하면서도 스튜어트가 자신에게 얼마나 중요한 존재인지도 깨달았다"고 전했다.

측근은 이어 "패틴슨은 스튜어트에게 결코 용서하고 잊을 수 없다고 말했다"며 "그러나 한 달간 스튜어트를 지켜보는데 동의했다"고 말했다.

앞서 패틴슨은 스튜어트가 자신에게 진심으로 헌신한다면 용서해 줄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영화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으로 인연을 맺은 루퍼트 샌더스 감독과의 불륜 스캔들로 연인 로버트 패틴슨과 결별했지만 최근 다시 재결합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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