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7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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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 해명, "내 전화기 줄게요, 어떤 연락 오는지"

기사입력 2012.09.19 21:30 / 기사수정 2012.09.19 21:30

방송연예팀 기자


▲ 이특 해명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29)이 강예솔의 문자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

이특은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연예인은 이미지로 먹고 살아가는 직업. 원래 성격이 어떻든 이미지 메이킹만 잘하면 좋은 사람, 멋진 사람, 착한 사람이 될 수 있다. 하지만 그런 것들도 한계가 있는 법. 시간이 정답을 알려줄 것이다. 나랑 하루만 붙어 다닙시다. 내 일상 다 보여줄 테니까. 내 전화기 필요하면 줄게요. 어떤 연락이 오고 제대로 전화는 오는지"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하루 전날인 18일, SBS '강심장'에서 강예솔은 "이특이 전화번호가 바뀔 때마다 알려주고 새벽 3시에 '예솔님 잘 지내세요? 특 오빠예요'라는 문자를 보냈다"고 폭로했다. 그러자 씨스타의 다솜도 "나도 이특에게 만날 문자를 받는다. 나에게 관심이 있는 줄 알았는데 소유, 보라에게도 같은 문자를 보냈다"고 거들어 이특을 당황하게 했다.

이에 이특은 "당시 중국에 있었는데 가나다순으로 연락처를 검색하다 무차별로 문자를 보냈던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방송 직후 포털 사이트 연관검색어에 '이특 강예솔 문자'가 뜨는 등 후폭풍을 겪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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