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결혼했어요' 이특, 강소라 ⓒ MBC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의 이특-강소라 부부가 싸이의 '강남스타일'보다 충격적인 '몸뻬스타일'을 선보였다.
1일 방송될 '우리 결혼했어요'는 시즌 4로 재정비하면서 '우결마을' 콘셉트를 선보인다. '우결마을'은 모든 가상부부들이 함께 모여 살게 될 마을이다.
'우결 마을'로 처음으로 캠핑장에 간 두 사람은 이특-강소라표 캠핑스타일을 위해 알록달록한 몸뻬 바지를 입었다.
이특-강소라부부는 캠핑카 세팅부터 바베큐까지 실수를 연발했고 집 나오면 고생이라는 말을 몸소 실감했다. 또한 이특은 해먹 설치 후 가뿐하게 휴식을 취하려 했으나, 쉽게 눕지 못하고 몸 개그를 선보였다는 후문.
과연 이특, 강소라 부부는 캠핑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 것인지, 이들의 '몸뻬스타일'은 오는 1일 오후 5시 15분 방송되는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