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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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소지섭, 사이버수사대 팀원들에 정체 밝혀 "나 박기영"

기사입력 2012.08.08 23:14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박기영(소지섭)이 사이버수사대 팀원들에게 자신의 정체가 박기영이라고 밝혔다.

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유령'에서 박기영은 이태균(지오)과 변상우(임지규)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권혁주(곽도원)와 유강미(이연희)는 박기영의 부탁으로 이태균과 변상우를 낚시터에 데려왔다.

이에 권혁주는 이태균과 변상우에게"내가 너희하고 여기 같이 온 이유는 너희를 믿어서이다. 우리가 하는 이야기를 믿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이어 박기영이 등장했다.

박기영은 이태균과 변상우에게 "나는 김우현 경위가 아니다. 난 박기영이다. 우현이를 죽인 진범을 잡기 위해 우현인 척을 했다"며 "진범을 잡기 위해서 난 진짜 김우현이 되어야 한다. 두 사람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부탁했고, 이에 두 사람은 승낙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소지섭은 남상원 대표 살인사건의 진범으로 엄기준을 지목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소지섭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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