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7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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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 근황공개, "'쓰리잡'으로 바쁘게 살고 있다"

기사입력 2012.08.08 15:00 / 기사수정 2012.08.08 15:00

방송연예팀 기자


▲제이 쓰리잡 ⓒ SBS '좋은 아침' 방송영상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가수 제이가 변함없는 미모를 뽐내며 근황을 알려왔다.

8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은 가수 정훈희의 소식을 담으며 그의 조카인 제이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을 찾아가 반가운 제이의 얼굴을 볼 수가 있었다.

제이는 "사람들이 자꾸 뭐하냐고 물어본다. '미국갔냐', '결혼해서 애낳고 살고 있냐' 등의 질문을 많이 받았다"면서 "가게를 연 지 이제 1년 반 됐다. 그리고 여태까지 7집하고 싱글 20장 내고 정말 많이 활동했다. 그런데 가족 말고는 아는 사람이 없더라"고 말했다.

현재 레스토랑 운영과 더불어 음악 활동과 영어 라디오 진행까지 '쓰리잡'으로 바쁘게 살고 있다는 제이는 전성기 때와 다를 것 없는 미모와 순수함으로 팬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데뷔때랑 똑같네", "제이 오랜만", "와 하나도 안 늙었어", "반가워요 언니", "노래부르는 거 보고싶어요", "제이 쓰리잡으로 살고 있었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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