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6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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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의 여인' 왕지원, 시트콤 '닥치고 패밀리' 캐스팅

기사입력 2012.07.06 09:43 / 기사수정 2012.07.06 09:43



[엑스포츠뉴스=김현정 인턴기자] '원빈의 여인' 왕지원(24)이 시트콤 '닥치고 패밀리'에 캐스팅됐다.

KBS 2TV 새 일일시트콤 '닥치고 패밀리'제작사는 6일 "'올림푸스 PEN- 사진을 쓰다'광고 편에서 원빈의 여인으로 등장해 떠오르는 신예로 주목 받은 왕지원을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원빈, 이나영 등 톱스타들과 한솥밥을 먹고 있는 왕지원은 일본의 청순미녀 히로스에 료코를 닮은 청초함과 신비로운 동양미를 갖춘 국립발레단 '얼짱 발레리나'출신이다.

왕지원은 '닥치고 패밀리'에서 가녀리고 우아한 외모와는 달리, 터프한 성격의 소유자로 특공 하사관 출신인 청소년 문화센터 강사 역할을 맡아 반전 연기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KBS 2TV 새 일일시트콤 '닥치고 패밀리'는 오늘 8월 첫 방송될 예정이며 황신혜, 이본, 박지윤, 씨스타 다솜 등이 출연한다.

김현정 인턴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왕지원 ⓒ 카이로스 엔터프라이즈]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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