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인턴기자] 배우 김소은이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우월한 민낯을 뽐내며 투명한 피부를 과시했다.
JTBC 월화드라마 '해피엔딩'(극본 김윤정/연출 곽영범)에서 통통 튀는 매력이 돋보이는 최민수(김두수 역)의 둘째 딸 '김은하'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김소은은 욕실 촬영 현장에서 민낯으로 대본에 몰입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촬영 현장 사진 속 김소은은 막 샤워를 끝낸 듯한 모습으로 머리에 수건을 두른 채 대본에 열중하는가 하면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그리며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소은은 화장기가 거의 없는 상태에서도 불구하고 투명한 피부와 자체발광 미모를 과시하며 메이크업을 한 것과 크게 차이 나지 않는 무결점 광채 피부로 여성 스태프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민낯으로 열심히 대본에 몰두해 있는 김소은의 모습을 접한 시청자와 누리꾼들은 "김소은씨 대본 보는 모습도 우월하네요", "피부 정말 좋네요", "무결점 피부라는 말이 진짜 어울리네요", "완전 청순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소은이 출연하고 있는 '해피엔딩'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김유진 인턴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판타지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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