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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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 공약, "콘서트 매진되면 바지 벗겠다"…화끈하네

기사입력 2012.06.03 10:53 / 기사수정 2012.06.03 10:53

방송연예팀 기자


▲개리 공약 ⓒ KBS 2TV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개리가 화끈한 공약을 걸었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리쌍의 개리와 길이 나와 인터뷰를 했다.

이날 신곡 '겸손을 힘들어'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는 리쌍과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개리는 공연을 앞두고 "콘서트 공약을 이야기해도 되나. 표가 매진되면 바지를 벗겠다. 이왕 벗는 것 제대로 벗어야 된다. 지금 표가 절반 이상 나갔다"며 화끈한 공약을 내세웠고, 행복하면서도 걱정 가득한 모순된 고민을 밝혔다.

이어 개리는 "오늘같이 즐거운 무대를 하고 나면 평생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고 밝혔고, 길은 "백발이 되서도 무대 위에서 'Say Ho'를 외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밝히며 음악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연예가중계'에서는 새 드라마 '빅'의 주인공 공유, 이민정, 수지와의 인터뷰와 배우 한지민과의 게릴라데이트 등이 전파를 탔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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