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7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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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과격표현, "미친 듯이 일하다"…"솔직해서 귀엽네"

기사입력 2012.05.28 17:26 / 기사수정 2012.05.28 17:26

임지연 기자


▲수지 과격표현 ⓒ K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임지연 인턴기자] 미쓰에이 수지가 과격한 표현을 사용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2 '이야기쇼 두드림'에 출연한 수지는 다소 과격하면서도 솔직한 매력을 뽐냈다.

이날 MC김용만이 "요새 건축학개론도 잘 되는데 기분이 어떠냐"고 묻자 수지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환하게 미소만 지었다.

이에 당황한 김용만은 수지에게 "요즘 컨디션이 어떠냐"고 재차 물었고, 수지는 "미친 듯이 일하다 왔다. '청춘불패' 촬영을 하고 왔다"고 말해 스튜디오가 술렁였다.

MC들은 요즘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급부상한 수지의 입에서 '미친 듯이'라는 과격한 표현이 나오자 당황했지만, 곧 수지가 애교 섞인 웃음을 보이자 일제히 폭소했다.

수지 과격표현을 본 시청자들은 "수지가 털털한 매력도 있네", "수지 정말 바쁘게 방송 활동 하는구나", "수지는 과격한 표현을 써도 귀엽다", "수지, 솔직해서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임지연 인턴기자 jylim@xportsnews.com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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