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05.23 11:06

[엑스포츠뉴스=김덕중 기자] 호주 출신 수비수 에디 보스나가 지난 5월 20일 울산과 홈경기 때 성공한 프리킥골이 평균시속 121.68km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됐다.
수원 블루윙즈 전담 축구분석업체인 비주얼스포츠(대표 김창훈)가 분석한 결과 보스나는 골대와 33.8m 떨어진 위치에서 9.1m를 달려와 왼발 킥을 시도했으며, 보스나의 킥은 순간 시속 127km, 평균시속 121.68km의 속도로 날아가 울산 골문 좌측 상단에 꽂힌 것으로 조사됐다.
비주얼스포츠 김창훈 대표는 "이같은 수치는 자체 개발한 영상 추적 시스템인 비주얼 사커시스템으로 분석한 결과"라며 "비교적 먼 거리였음에도 1초도 되지 않아 골로 연결된 세계 최고 수준의 스피드와 정확도였다"고 밝혔다.
김대표는 "무회전 킥의 달인으로 꼽히는 호날두보다도 더 빠른 속도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호날두의 무회전킥의 대표적인 사례로 꼽히는 2010년 12월 13일 레알 사라고사전 30m 오른발 프리킥골은 평균시속 105km/h를 기록했던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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