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연우 "아내와 클럽 간다" 깜짝 고백 ⓒ 채널A
[엑스포츠뉴스=김현정 인턴기자] 배우 조연우가 16세 연하 부인과 클럽을 간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조연우는 23일 오후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채널A '쇼킹'에 출연해 “어린 아내와 함께 클럽에 가는 것이 취미다”고 밝혔다.
이어 "아내와 함께 가면 불편하지 않냐"는 탁재훈의 질문에 조연우는 "처음엔 같이 가면 불편할 줄 알았는데 아내의 친구들도 불러서 같이 어울리니까 재미있고 괜찮다"고 답했다.
이 외에도 조연우는 클럽 내에서 아내에게 접근하는 취객들에 대한 대처방안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채널A의 '쇼킹'은 오는 23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김현정 인턴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조연우 아내와 클럽 간 사연 공개 ⓒ 채널A]
김현정 기자 hjmimi100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