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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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와' 윙크, "선거송 110곡 정도, 수익은 없다" 고백

기사입력 2012.05.07 23:5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윙크가 최근 총선에서 110곡 정도의 선거송을 불렀다고 고백했다.

7일 방송된 MBC <놀러와>는 '노래하는 쌍둥이' 스페셜로 꾸며졌다.

윙크는 MC 유재석이 최근 총선에서 선거송을 많이 불렀다는 얘기를 꺼내자 "총 의석수가 240석이라는데 110명 정도의 후보에게 선거송을 줬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렇게 후보가 많은데 개사는 어떻게 하느냐는 질문을 받고는 "개사는 선거 후보가 직접 해서 준다"고 말했다.

또 즉석에서 선거송을 선보이며 선거송에 대한 수익은 없다고 밝힌 뒤 110곡이나 선거송을 부른 것에 대해 "뿌듯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놀러와>에는 수와진(안상수, 안상진), 윙크(강주희, 강승희), 허각&허공, 량현량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윙크 ⓒ MBC <놀러와>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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