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2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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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그림자' 질투심에 눈먼 이필모, 안재욱에 '불꽃 따귀'

기사입력 2012.05.01 23:3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이필모가 질투심이 눈이 멀어 안재욱에게 불꽃 따귀를 날렸다.

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 46부에서는 수혁(이필모 분)이 기태(안재욱 분)의 따귀를 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수혁은 정혜가 자신에게 그만 끝내자고 이별을 선언한 상황에서 정혜와 기태가 함께 있는 걸 목격하고 격분했다.

안 그래도 기태가 있는 영화 시사회까지 못 가게 하려고 정혜를 납치하다시피 했던 터라 머리끝까지 화가 치밀었다.

수혁은 정혜의 손목을 잡아끌며 당장 자리를 뜨려고 했지만, 기태가 그런 수혁의 심기를 건드리면서 둘의 신경전이 시작되고 말았다.

기태의 행동에 분노가 폭발한 수혁은 기태의 뺨을 세차게 때리며 질투심으로 가득 차 이성을 잃은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명국(이종원 분)이 건달들을 이용해 기태의 첫 작품인 '숙향전' 시사회를 망치려고 계획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사진=이필모, 안재욱, 남상미 ⓒ MBC <빛과 그림자>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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