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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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레인저 온라인, CBT 앞두고 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 실시

기사입력 2012.03.28 19:42 / 기사수정 2012.03.28 20:51

게임분석팀 기자


[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엔트리브소프트는 '파워레인저 온라인'의 2차 비공개 테스트(CBT)를 앞두고 28일 오후 3시부터 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

TV시리즈 '파워레인저 매직포스'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개발된 액션RPG '파워레인저 온라인'은 29일부터 4월 4일까지 7일간 2차 CBT를 진행하며, 이번 CBT에는 참가 신청 없이 12세 이상이면 누구나 게임을 체험할 수 있다.

'파워레인저 온라인'은 이번 테스트에서 '정글포스', '다이노썬더', 'SPD' 등 다른 시리즈에 나온 6명의 레인저가 등장하는 스트라이커 시스템을 공개한다. '파워레인저 온라인'의 스트라이커 시스템은 다양한 시리즈의 레인저가 전투 도중 소환돼, 게임 캐릭터의 공격과 방어를 도와주는 것으로 소환된 레인저는 각 캐릭터에 맞는 화려하면서도 강력한 스킬을 선보일 예정이다.

새로운 합체기 시스템도 이번 테스트에 선보인다. 합체기는 보스 몬스터와 격투 시 레인저가 힘을 합치면 발동하는 파워레인저만의 공격 기술로, 이번에 타격형 합체기 시스템이 추가된다. 이 합체기 역시 원작에 등장하는 기술로 2인 이상 함께 게임을 플레이하면 랜덤하게 나타나게 된다. 이뿐만 아니라 유저 인터페이스(UI)도 대폭 개선돼 매우 편리해졌다.

'파워레인저 온라인'은 횡스크롤 액션 RPG로 파워레인저만의 특징인 변신, 합체, 다양한 액션 스킬 등을 직접 경험할 수 있으며, 원작에 등장하는 몬스터들을 게임을 통해 물리칠 수 있어, 원작의 팬들뿐만 아니라 새로이 접하는 사용자들 모두에게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파워레인저 온라인 ⓒ 엔트리브소프트]

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gam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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