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03.16 10:27 / 기사수정 2012.03.16 10:43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메이드 인 유'가 이야기가 있는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아가고 있다.
본선 '톱 20'에 오른 20명의 진출자들이 지난달 중순부터 합숙 강훈에 돌입, '롤모델 따라하기' 로 첫 미션을 시작한 이래 무대가 몰라보게 화려해지면서 매회 풍성한 이야기거리들을 쏟아내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한달 가까이 보컬 트레이너를 비롯해 댄스와 연기 전문강사를 초빙한 합숙 강훈이 최근들어 아이돌 후보들로부터 놀라운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는 평이다. 지난 3일 '래퍼에 도전하라' 미션수행과 10일 열렸던 '표현력 미션' 공개 후 시청자와 네티즌들은 '메이드 인 유'가 웬만한 프로급 무대를 뺨치는 열기 속에 대회 수준이 궤도에 올랐다는 데에 입을 모으고 있다.
한편, 방영 시간대를 변경해 오는 18일 저녁 7시 30분에 공개되는 '90년대 댄스곡을 재창조하라' 미션무대 역시 적잖은 이야기들을 쏟아놓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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