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24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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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54세에 한 가슴 수술 '대만족'…"거울 보면서도 웃음 나와" (동치미)

기사입력 2026.05.24 00:10

김수아 기자
사진 = MBN 방송 화면 / '속풀이쇼 동치미' 김지선
사진 = MBN 방송 화면 / '속풀이쇼 동치미' 김지선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코미디언 김지선이 최근 고백한 가슴 수술의 비하인드를 추가로 전했다.

23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는 김지선을 비롯해 이경실, 조혜련 등 '팔팔한 엄마'들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엄마 아직 안 죽었어'라는 주제 아래 김지선은 '요즘 엄마가 되려고 가슴 수술까지 했다'는 키워드를 꺼냈다.

김지선, 가슴 수술 고백
김지선, 가슴 수술 고백


네 아이를 출산하고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모두 모유 수유했던 김지선은 "첫째하고 막내가 5살 차이다. 5년 동안 (모유) 공장이 가동되다가 공장이 멈추니까 처지더라"라고 유쾌하게 상황을 묘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일상에도 불편함을 겪었던 김지선은 큰 결심 끝에 가슴 수술을 결정했다고.

크게 찬성은 안 했지만 수술 당일 "이왕 할 거 크게 해"라는 남편의 말이 전해지자 패널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 화면
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 화면


원하던 대로 수술을 마친 김지선은 "거울을 보면서도 웃음이 나오더라"라고 대만족하며 "남편의 의견도 넉넉하게 반영됐다"고 강조해 웃음을 더했다.

또 김지선은 가슴 콤플렉스를 겪는 많은 엄마들을 언급하며 "사우나에서 속옷을 못 벗는 엄마들도 있다고 하더라. 저는 그러고 싶지 않았다"며 "이건 과감하게 수술로 극복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달 김지선은 조혜련, 이경실의 유튜브 예능 '신여성'에 출연해 최초로 가슴 수술을 고백한 바 있다.

2003년 5월 결혼한 김지선은 이듬해 첫째 아들을 얻었고, 이후 2005년에 연년생으로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어 2007년과 2009년에 셋째 아들과 막내딸을 낳은 연예계 다산의 아이콘이다.

사진 = MBN 방송 화면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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