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20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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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과거 '세바퀴' 촬영 강행 중 무의식적 수면…"망했다고 생각해" (롤링썬더)

기사입력 2026.05.20 14:13 / 기사수정 2026.05.20 14:13

정연주 기자
유튜브 '롤링썬더' 캡쳐
유튜브 '롤링썬더' 캡쳐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개그우먼 김신영이 과거 '세바퀴' 촬영 일화를 회상했다. 당시 살인적인 스케줄 강행으로 그는 '세바퀴' 촬영 당시 기절하듯 잠에 들었다고 털어놓았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에 '김신영이 쏘아올린 개인기에 웃참 실패한 신여성 촬영장 공개함 (세바퀴 비하인드, 전국노래자랑, 할머니 썰, 모팔모)'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경실과 조혜련은 개그우먼 김신영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신영은 과거 '세바퀴' 촬영 중 아찔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유튜브 '롤링썬더' 캡쳐
유튜브 '롤링썬더' 캡쳐


김신영은 "아직도 아찔하다고 생각하는 순간이 있다. 앞에 '청춘불패'라고 아이돌과 시골에서 농사를 짓는 프로그램 촬영이 있었다. 그 스케줄이 끝나고 잠을 못 자고 새벽에 '심심타파' 라디오까지 했었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후 "그 다음에 바로 샵에 가서 메이크업을 하고 '세바퀴'를 찍었던 때가 있다. 그 때 '세바퀴'가 한 회차당 6시간씩 총 12시간을 녹화하던 때였다"라며 가혹했던 일을 떠올렸다.

2박 3일을 새며 촬영을 강행해야 했다고 밝힌 김신영은 "근데 그렇게 피곤한데 맞은 편엔 경실 선배님, 내 뒤엔 혜련 선배, 맨 앞엔 선우용여 선생님이 계셨다. 그래서 정신을 차렸어야만 했다"라며 눈을 질끈 감았다.

유튜브 '롤링썬더' 캡쳐
유튜브 '롤링썬더' 캡쳐


하지만 이러한 촬영 일정이 계속되자 김신영은 결국 촬영 중 무의식적으로 잠에 빠졌다고 전했다. 그는 "어떤 날엔 참을 수 없을 정도로 너무 졸렸다. 전날에 촬영에서 콩밭을 50평을 매고 온 상태였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계속 마음 속으로 '자면 안돼, 자면 안돼'라고 외쳤다. 근데 눈을 뜨니까 나도 모르게 잠들었던 상황이더라. 큰일났다고 생각하고 주변을 둘러보니까 이경애 선배님이 졸리냐고 묻더라"라며 1차 경고를 받았다고 전했다.

유튜브 '롤링썬더' 캡쳐
유튜브 '롤링썬더' 캡쳐


선배의 경고에 마음을 다 잡았지만 결국 김신영은 다시 잠에 들었고 그는 "순간적으로 드는 생각이 '아 개망했다'라는 생각이었다"라고 밝혀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김신영은 "내가 주변에서 '신영아, 정신 차려'라고 들은 게 마지막 기억인데 눈 떠보니까 이미 테이블에 엎어져 자고 있더라"라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정말 다행이었던 건 선배님들이 이해해주셨다"라며 선배들의 넓은 아량에 감사함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 = 유튜브 '롤링썬더'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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