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14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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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효♥' 심진화 "소개팅 경험 NO, 개그맨 현역 시절 고백 많이 받아" (라디오쇼)[종합]

기사입력 2026.05.14 11:52 / 기사수정 2026.05.14 11:52

정연주 기자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코미디언 심진화가 '라디오쇼'에 출연해 과거 일화를 회상했다. 그는 소개팅 경험이 없지만 고백을 받은 적은 많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슬리피, 심진화와 함께 '빽주의 소신발언' 코너를 진행했다. 이날 주제는 '소개팅'이었다.

본격적으로 이들의 토크가 시작됐다.

심진화는 "소개팅 한 번도 안 해봤다. 미팅도 안 해봐서 너무 억울하다"라고 밝혀 박명수를 깜짝 놀라게 했다. 

박명수는 "정말 의외다"라고 답했고 심진화는 "부킹도 한 번도 안해봤고 나이트 클럽은 개그맨 된 후로 딱 한 번 가봤다"라고 덧붙였다. 

슬리피 역시 "나는 굉장히 소심해서 여자한테 말을 거의 못 했다. 소개팅을 두 번 정도 해보고 안했다. 숫기도 너무 없었다. 좋아하는 여자 앞에서는 말을 잘 못한다"라며 수줍은 성격을 언급했다.

숫기가 없다는 슬리피에 박명수는 결혼을 어떻게 한 거냐 물었고, 슬리피는 "와이프에게는 연습에 연습을 거듭해서 말을 거는데 성공했다"라며 노력의 결실을 밝혔다. 

이어 박명수도 소개팅 썰을 풀었다. 그는 "나도 소개팅을 나간 적이 있다. 내가 좋아할 수 있는 극도로 예쁜 사람이었다. 키는 170cm에 영화배우 급이었다. 그런데 나를 만나자마자 소주를 먹자고 했다"라며 웃픈 사연을 공개했다.

한편, 심진화는 "요즘 연프가 너무 많은데 연프를 보다보면 나도 설렌다고 생각한다. 나도 나가고 싶다고 생각을 한다. 내가 결혼을 하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연프를 나가는 상상을 하면 너무 즐겁다"라며 깜짝 고백을 하기도 했다. 

박명수는 이에 "연애 감정이 아직도 있냐"라고 물었고 심진화는 "아직도 그냥 연애 감정이 있다. 생각만 하면 아직도 설레고 그렇다"라고 답했다.

이후에도 심진화의 연애에 대한 이야기가 계속됐다. 박명수는 "솔직히 심진화가 개그맨계에서 예쁜 편에 속하는데 개그맨 현역 시절에 좀 고백을 받기도 했냐"라고 물었다.

망설이던 심진화는 "많이 받기도 했다. 차지는 않았고, 여기까지 하겠다"라며 얼굴을 붉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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