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11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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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혜진, DJ 시절 만난 고 이선균 추억…"지금까지 마음에 남아 있는 배우" (씨네타운)[종합]

기사입력 2026.05.11 12:08 / 기사수정 2026.05.11 12:08

장주원 기자
사진=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사진=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1999년부터 2006년 '씨네타운'을 책임지던 배우 심혜진이 여전히 생각나는 게스트로 故 이선균을 꼽았다.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개국 30주년을 맞아 파워FM의 역사를 함께한 '파워30' 특집으로, 과거 '씨네타운'을 이끌던 심혜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하선은 오랜만에 '씨네타운'을 찾은 심혜진에게 근황에 대한 질문을 건넸다.

사진=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사진=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현재 가평 전원생활을 정리하고 서울 근교로 이사했다는 심혜진은 "거리도 멀고 문화생활을 하기에도 힘들었다. 그래서 전원생활을 정리하고 더 많은 소통을 하기 위해 나왔다"고 말했다.

최근 근황에 대해서는 "요즘엔 주로 집안일을 하고 있다"고 간단명료하게 설명하며 "집 주변 공원을 산책한다. 그것도 매일 하진 않고 거의 매일 집에서 숨만 쉬고 있다"고 솔직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사진=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이어 심혜진과 박하선은 '이구동성' 게임을 진행하며 '씨네타운' DJ로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가장 첫 번째 질문은 "늦게까지 촬영하고 다음날 일어나기 너무 힘들어 '씨네타운 그만할까' 생각해 본 적 있다"는 질문이었다. 심혜진과 박하선은 1초의 고민도 없이 "있다"고 답변하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이어진 질문은 "너무 좋아서 지금까지 마음에 남아 있는 배우 게스트가 있다"는 질문이었다. 심혜진과 박하선은 두 번째 질문에서도 동일하게 "있다"고 답변했다.

이구동성 게임을 마친 후, 박하선은 앞선 답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박하선은 첫 번째 질문에 대해 "저도 늦게까지 촬영하고 일어나기 너무 힘들어서 '그만할까' 생각을 했다. 그럴 때마다 선배님 기록을 보면서 버텼다"고 말했다.

박하선은 "그래서 챗지피티에게 물어보니 5년 9개월 14일을 하셨다고 하더라. 그걸 보면서 '얼마나 힘드셨을까'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고, 심혜진은 "나는 그때 집도 멀었다. 제정신으론 못 하고, 제정신이 아니라 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고백했다.

사진=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사진=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이어 박하선은 두 번째 질문인 '생각나는 배우 게스트'에 대해 궁금증을 드러냈다. 심혜진은 "돌아가신 분이다. 남자 배우분인데, 안성기 선배님 말고 젊은 배우분이었다"며 쉽사리 기억해 내지 못했다.

심혜진은 "목소리가 굵고 좋은 남자분이셨고, 얼마 전에 돌아가셨다"고 기억을 되짚었고, 박하선은 "여러분들이 메시지로 남겨 주시면 저희가 추측을 해 보겠다"고 말했다.

채팅으로 여러 의견이 올라오는 가운데, 대다수의 청취자가 과거 '씨네타운'에 출연한 故 이선균을 언급했다. 심혜진은 "우리가 TV나 스크린을 통해 보는 모습이 본연의 모습이 아니기 때문에 딱 한 사람으로 정리하기 힘든데, 개성이 넘치는 배우들이 많다"며 '씨네타운' DJ 시절 만난 배우 게스트들을 추억했다.

사진=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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