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미선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6월 방송 복귀를 앞둔 박미선이 항암을 하던 과거를 회상하며 속마음을 전했다.
4일 박미선은 등산 중인 자신의 모습을 담은 짧은 영상과 함께 장문을 게재했다.
"모처럼 산에 다녀왔다"는 박미선은 "숨이 턱에 차서 너무 힘들었지만 작년 이맘때 항암으로 집에서 꼼짝 못하고 누워있었던 때를 생각하면 한걸음 한걸음이 정말 감사하다"며 항암을 하던 시기를 회상했다.
그는 "바람에 나뭇잎이 살랑거리고 흙 냄새 풀 냄새 오래된 낙엽 냄새가 아주 기분을 좋게 해준다"며 "이름 모를 산새들이 지저귀고 크고 오래된 바위에 앉아서 먹은 참외가 아주 달콤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미선은 "살아 있어서, 건강해져서 감사감사하다"는 진심을 전하며 "모든 것이 은혜입니다. 여러분도 행복하세요"라고 마음을 덧붙였다.
모자와 가방을 맨 채 푸른 산에서 햇빛을 받으며 자연을 만끽하는 박미선의 모습에 팬들은 "언니도 항상 행복하세요", "미선 님 항상 응원합니다", "저도 암 극복하고 세상을 예쁘게 보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를 응원 중이다.
장영란 또한 하트 이모티콘으로 애정을 표했고, 신지 또한 좋아요를 누르며 박미선을 응원했다.
한편, 박미선은 지난 해 초 유방암 투병 사실을 알리며 활동을 중단했다. 현재 그는 치료를 마친 상태로, 재발 방지를 위해 관리 중이다.
또한 박미선은 남편 이봉원과 함께 6월 첫 방송되는 MBN '남의 집 귀한 가족'(이하 '귀한 가족')으로 방송에 복귀한다. 투병으로 인한 활동 중단 1년 6개월 만의 소식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박미선, tvN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