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04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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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MZ 김광석', 날 가두는 것 같아"…서장훈 "걱정할 때 아니다" 일침 (물어보살)

기사입력 2026.05.04 13:16 / 기사수정 2026.05.04 13:16

KBS 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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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주목받은 가수 이지훈이 고민을 털어놓는 가운데, 서장훈이 따끔한 일침을 가한다.

4일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363회에서는 발라드 오디션 프로그램 ‘우리들의 발라드’ 출신 가수 이예지와 이지훈이 출연해 각자의 고민을 털어놓는다.

이날 ‘MZ 김광석’이라는 별명으로 주목받은 '우리들의 발라드' 준우승자 이지훈은 “그 타이틀이 오히려 저를 가두는 것 같다”며 고민을 털어놓는다. 그는 “젊은 노래를 하고 싶은데, 사람들이 그런 모습을 좋아해 줄지 걱정된다”고 속내를 밝힌다.

KBS 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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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은 '우리들의 발라드'에서 '김광석의 44년 후배'라는 타이틀로 눈길을 끌었으며, 파이널 무대에서 최백호의 '나를 떠나가는 것들'을 선곡해 최종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하지만 서장훈은 “타이틀 걱정할 때가 아니”라며 “시간이 지나면 사람들에게 잊히기 마련이다. 중요한 건 본인 이름으로 된 히트곡을 발매하는 것”이라고 현실적인 조언을 전한다. 이어 “대중이 계속 기대하는 가수가 돼야 오래 살아남을 수 있다”며 진심 어린 응원을 보낸다.

반면 '우리들의 발라드' 우승자 출신인 이예지는 “상대방의 플러팅도 잘 못 알아채고,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도 표현을 잘 못 한다”며 연애 고민을 고백한다.

고민을 듣자마자 이수근은 “활동해야 하는데 열애설 나도 괜찮냐”고 묻자 이예지는 “오히려 연애를 하면 기댈 사람이 생겨 좋은 것 같다”고 솔직하게 답한다. 하지만 서장훈은 “왜 자꾸 기대려고 하냐. 이 험한 세상을 혼자 뚫고 나가야지”라며 현실적인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KBS 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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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예지는 과거 발렌타인데이에 선물을 챙겨주던 이성이 있었지만 단순한 호의로만 받아들였던 일화를 공개한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네가 관심이 없으니까 그런 거야"라고 말하고, 이수근 역시 "관심이 있었으면 바로 표현했을 것"이라며 냉철하게 분석한다.

특히 서장훈은 물어보살 삼계명을 언급하며 “신원 불분명인의 작은 플러팅에 쉽게 넘어가지 않는 건 오히려 장점”이라며 “사람을 오래 지켜보고 신중하게 연애하면 된다”고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넨다. 또한 이수근은 “지금은 연애보다 멋진 가수로 성장하기 위한 노력이 더 중요할 때”라고 응원한다.

한편, ‘무엇이든 물어보살’ 363회는 4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사진= KBS Joy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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