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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P, ‘2026 GSL 시즌1’ 29일 개막…스타 II 최강자 가린다

기사입력 2026.04.29 12:14 / 기사수정 2026.04.29 12:14



(엑스포츠뉴스 유희은 기자) 장수 e스포츠 종목으로 꼽히는 스타크래프트 II 리그가 팬들의 꾸준한 성원과 파트너십 확대를 발판 삼아 새로운 시즌의 서막을 알렸다.

SOOP은 ‘스타크래프트 II: 공허의 유산’으로 진행되는 오리지널 e스포츠 콘텐츠 ‘2026 GSL 시즌1’ 12강 경기를 29일 시작한다. 지난 2010년 첫발을 뗀 GSL은 올해로 17년째 명맥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시즌에는 인텔이 메인 스폰서로, 온사이드가 후원사로 참여해 리그 운영에 힘을 실었다.

대회는 29일 12강 A조 경기를 필두로 오는 5월 17일 결승전까지 약 3주 동안 펼쳐진다.

12강은 4인 1조 듀얼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예선을 통과한 이병렬, 강민수, 변현우 등이 본선 무대를 밟았다. 특히 통산 5회 우승인 'G5L' 타이틀에 재도전하는 이병렬의 행보와 조성주, 김준호 등 8강 시드권자들의 합류 시점이 주요 관전 포인트다.

일정별로는 29일 A조(이병렬, 정재영, 박한솔, 강민수), 30일 B조(김도욱, 홍윤, 이재선, 변현우) 경기가 연이어 치러진다. 8강은 내달 6일과 7일에 온라인으로 열리며, 4강과 결승전은 5월 17일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유관중 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 중계는 SOOP에서 단독으로 제공되며, 팬들이 구독을 통해 상금을 지원하는 ‘유저 크라우드 펀딩’ 시스템도 변함없이 운영된다. 특정 후원 금액 달성 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공약 이벤트를 준비해 선수와 팬이 교감하는 GSL만의 운영 문화를 이어갈 방침이다.

오랜 기간 축적된 리그 운영 노하우와 탄탄한 팬덤의 지지는 스타크래프트 II가 글로벌 e스포츠 시장에서 여전한 생명력을 유지하는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 = SOOP

유희은 기자 yooheeki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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