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박 2일'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딘딘이 '1박 2일' 메인PD의 총애를 한몸에 받았다.
26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김종민, 문세윤, 이준, 딘딘, 유선호가 전남 나주로 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영산강유채꽃단지에 도착, 용돈 불리기를 위한 세 번째 게임을 시작했다.
유선호는 김종민의 실수가 계속되자 "나 하기가 싫어진다"고 말했다.
딘딘은 "이제 좀 슬퍼. 종민이 형 늙었어"라고 김종민을 안타까워하기에 이르렀다.
제작진은 라운드가 진행될수록 룰을 추가해 나갔다.
실수가 없던 브레인 딘딘은 추가된 룰에 뇌 정지가 온 모습을 보였다.
멤버들은 딘딘을 향해 "잘난 척 더럽게 하더니"라고 한마디씩 했다.
딘딘은 앞선 순서에서 김종민이 예상과 달리 성공한 거에 감격스러워서 그랬다고 미안하다고 얘기했다.
멤버들은 세 번째 게임을 통해 9천 원을 추가로 획득한 뒤 마지막 네 번째 게임을 준비했다.
주종현PD는 최종 게임은 물폭탄 복불복으로 물 풍선에 연결된 줄은 하나라고 말했다.
멤버들은 주종현PD가 룰 설명을 이어가자 이해못하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주종현PD는 다른 제작진이 멤버들이 이해를 못한 것 같다고 하자 "딘딘이만 이해하면 돼"라고 말했다.
제대로 삐친 문세윤은 딘딘을 제외한 멤버들을 데리고 이탈하며 주종현PD를 향해 "딘딘이만 데리고 하라"고 했다.
딘딘은 삐친 멤버들을 데리고 와서 룰 설명을 쉽게 다시 해줬다.
문세윤은 "모두 멍청이인 집단에 천재가 하나 들어오면 그 친구가 모난 돌이 되는 거다"라는 말을 했다.
모난 돌이 된 딘딘은 물폭탄 좌석에 앉을 사람을 정하기 위한 가위바위보에서 꼴등을 하게 됐다.
딘딘은 첫 라운드에서 멤버들이 물폭탄 줄을 자르지 않은 덕분에 물폭탄을 피했다.
다음 물폭탄 좌석에 걸린 문세윤은 물폭탄을 맞았다.
유선호는 마지막 물폭탄 좌석에 걸렸다. 문세윤은 첫 번째 줄을 자르고 성공인 것을 확인하더니 바로 다른 줄을 잘라버렸다.
멤버들은 유선호에게 물폭탄을 떨어트리려고 했지만 유선호가 재빨리 피해버렸다.
멤버들은 용돈을 총 6만 6천 원 획득하게 됐다.
문세윤은 "기적이 일어났다"면서 나주 곰탕을 1인당 한 그릇씩 먹을 수 있다고 감격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