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치미' 방송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전 남편 진화를 언급하면서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함소원은 25일 오후 자신의 계정을 통해 108배 수행 중인 모습을 공개하면서 "매일 밤 한 고비 한 고비 넘기며 하루하루 버텨내던 시기에 생긴 습관"이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생각보다 108배가 훨씬 힘들다. 체력적으로 쉽지 않다"며 "끝내고 나면 멍해지면서 생각이 비워지는 느낌이 든다. 마음속 의문이나 설명할 수 없는 감정들도 그저 받아들이게 된다"고 적었다.

함소원 SNS
함소원은 육아와 전 남편 진화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나를 힘들게도, 웃게도, 지치게도 만드는 혜정이"라고 딸을 언급한 뒤 "평온하던 나를 순간 눈 치켜뜨게 하고 화나게 만들고 결국 소리까지 지르게 하는 진화 씨까지. 두 사람 덕분에 기도를 올리고 왔다"고 털어놨다.
앞서 함소원은 지난 18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딸 혜정 양이 비만 판정을 받았다면서 "저는 먹이는 게 저와 메뉴가 같아서 살이 찔 이유가 없는데 대체 둘이 주말에 무엇을 먹는 걸까요?"라고 진화를 저격한 바 있다.
그러면서 "이제부터 제가 관리 시켜야겠습니다. 혜정이 다이어트 시작입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함소원과 진화는 2017년 18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해 이듬해 딸을 얻었다. 이후 '아내의 맛' 등에 출연하면서 화제를 모았으나, 2022년 이혼했다.
지난 2월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재결합 의사를 내비치기도 했으나, 양가 부모가 이를 반대하는 잗ㅇ면이 그려졌다.
사진= '동치미' 방송 캡처, 함소원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