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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월드컵 우승은 프랑스? '스페인 18세 에이스' 쓰러졌다…WC 개막 50일 남겨두고 허벅지 부상

기사입력 2026.04.23 22:47 / 기사수정 2026.04.23 22:47

라민 야말(바르셀로나)은 23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스포티파이 캄노우에서 열린 셀타 비고와의 2025-2026 스페인 라리가 32라운드 홈 경기에서 부상을 입었다. 이날 선발로 출전한 야말은 전반 39분 페널티킥을 찬 후 왼쪽 허벅지 뒤쪽을 붙잡고 쓰러졌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개최) 개막이 50일 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부상을 입으면서 야말의 생애 첫 월드컵 출전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연합뉴스
라민 야말(바르셀로나)은 23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스포티파이 캄노우에서 열린 셀타 비고와의 2025-2026 스페인 라리가 32라운드 홈 경기에서 부상을 입었다. 이날 선발로 출전한 야말은 전반 39분 페널티킥을 찬 후 왼쪽 허벅지 뒤쪽을 붙잡고 쓰러졌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개최) 개막이 50일 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부상을 입으면서 야말의 생애 첫 월드컵 출전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연합뉴스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스타 플레이어 라민 야말(바르셀로나)이 개막 50일을 남겨두고 부상을 입어 생애 첫 월드컵 출전이 불발될 위기에 놓였다.

50일 남은 2026 월드컵 우승 판도가 흔들릴 큰 사건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23일(한국시간) "월드컵 개막을 불과 50일 앞두고 바르셀로나의 스타 플레이어 라민 야말이 페널티킥을 차다 근육 파열 부상을 입어 출전 여부가 우려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야말은 23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스포티파이 캄노우에서 열린 셀타 비고와의 2025-2026 스페인 라리가 32라운드 홈 경기에서 부상을 입었다.

이날 선발로 출전한 야말은 전반 39분 바르셀로나가 셀타 비고 수비수 요엘 라고의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얻자 키커로 나섰다. 그는 골대 오른쪽 구석으로 왼발 슈팅을 정확하게 날리면서 골망을 흔들었다.

라민 야말(바르셀로나)은 23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스포티파이 캄노우에서 열린 셀타 비고와의 2025-2026 스페인 라리가 32라운드 홈 경기에서 부상을 입었다. 이날 선발로 출전한 야말은 전반 39분 페널티킥을 찬 후 왼쪽 허벅지 뒤쪽을 붙잡고 쓰러졌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개최) 개막이 50일 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부상을 입으면서 야말의 생애 첫 월드컵 출전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연합뉴스
라민 야말(바르셀로나)은 23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스포티파이 캄노우에서 열린 셀타 비고와의 2025-2026 스페인 라리가 32라운드 홈 경기에서 부상을 입었다. 이날 선발로 출전한 야말은 전반 39분 페널티킥을 찬 후 왼쪽 허벅지 뒤쪽을 붙잡고 쓰러졌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개최) 개막이 50일 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부상을 입으면서 야말의 생애 첫 월드컵 출전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연합뉴스


그러나 야말은 페널티킥을 성공시킨 직후, 갑자기 왼쪽 허벅지 뒤쪽을 붙잡고 쓰러졌다. 야말이 통증을 호소하면서 일어나지 못하자 바르셀로나는 전반 추가시간 야말을 빼고 루니 바르다지를 투입했다.

야말이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그라운드를 빠져나갔지만 바르셀로나는 남은 시간 동안 야말의 선제골을 끝까지 지켜내면서 1-0 승리로 경기를 마쳤다.

리그 선두 바르셀로나는 셀타 비고전에서 웃으면서 승점을 82(27승1무4패)로 늘려 2위 레알 마드리드(승점 73·23승4무5패)와의 승점 차를 9점으로 벌리며 라리가 우승에 청신호를 켰지만, 이날 야말이 입은 부상이 가볍지 않은 것으로 확인돼 우려를 샀다. 

매체에 따르면 바르셀로나 미드필더 페드리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야말이 최대한 짧은 시간 동안만 결장하길 바란다라며 "야말은 내일 검사를 받을 것이고, 문제의 원인을 알게 될 거다. 그에게 모든 행운을 빌며, 아직 젊으니 침착함을 유지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라민 야말(바르셀로나)은 23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스포티파이 캄노우에서 열린 셀타 비고와의 2025-2026 스페인 라리가 32라운드 홈 경기에서 부상을 입었다. 이날 선발로 출전한 야말은 전반 39분 페널티킥을 찬 후 왼쪽 허벅지 뒤쪽을 붙잡고 쓰러졌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개최) 개막이 50일 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부상을 입으면서 야말의 생애 첫 월드컵 출전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연합뉴스
라민 야말(바르셀로나)은 23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스포티파이 캄노우에서 열린 셀타 비고와의 2025-2026 스페인 라리가 32라운드 홈 경기에서 부상을 입었다. 이날 선발로 출전한 야말은 전반 39분 페널티킥을 찬 후 왼쪽 허벅지 뒤쪽을 붙잡고 쓰러졌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개최) 개막이 50일 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부상을 입으면서 야말의 생애 첫 월드컵 출전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연합뉴스


그러나 스페인의 스포츠 의학 전문가 루이스 리폴은 야말이 입은 햄스트링 부상이 가볍지 않기에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스페인 '카데나 세르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이 부상은 재발률이 30%에 달하기 때문에 매우 조심해야 한다. 회복 기간에도 극도로 신중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부상이 근육 내부에 있다면 비교적 양호한 예후를 보이지만, 근육과 힘줄이 만나는 부위나 힘줄 자체에 부상이 발생한 경우에는 최소 4~6주 정도의 심각한 회복 기간이 필요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아직 정확한 부상 진단과 회복 기간이 밝혀지지 않았지만 리폴은 야말이 개막까지 50일 밖에 남지 않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개최)에 출전하지 못할 가능성을 언급했다.

라민 야말(바르셀로나)은 23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스포티파이 캄노우에서 열린 셀타 비고와의 2025-2026 스페인 라리가 32라운드 홈 경기에서 부상을 입었다. 이날 선발로 출전한 야말은 전반 39분 페널티킥을 찬 후 왼쪽 허벅지 뒤쪽을 붙잡고 쓰러졌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개최) 개막이 50일 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부상을 입으면서 야말의 생애 첫 월드컵 출전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연합뉴스
라민 야말(바르셀로나)은 23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스포티파이 캄노우에서 열린 셀타 비고와의 2025-2026 스페인 라리가 32라운드 홈 경기에서 부상을 입었다. 이날 선발로 출전한 야말은 전반 39분 페널티킥을 찬 후 왼쪽 허벅지 뒤쪽을 붙잡고 쓰러졌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개최) 개막이 50일 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부상을 입으면서 야말의 생애 첫 월드컵 출전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연합뉴스


그는 "현재로서는 파열인지 염좌인지 단정짓기에는 너무 이르다"라면서 "내가 보기엔 재발률이 30%에 달하기 때문에 야말이 대표팀에 소집될 가능성을 낮다고 본다"라고 주장했다.

'데일리 메일'도 부상 정도에 따라 야말의 월드컵 출전이 불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매체는 "근육 파열 부상의 일반적인 복귀 시간은 다양하다. 1도 파열의 경우 며칠 만에 복귀할 수 있고, 2도 파열은 보통 3주 정도의 회복 기간이 필요하지만, 3도 파열은 3개월 이상 걸릴 수 있다"라고 했다.

2007년생 야말은 어린 나이에 세계적인 축구선수 중 한 명으로 등극했다.

2023-2024시즌부터 바르셀로나 1군에서 주전으로 활약해 온 야말은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 2024 유럽축구연맹(UEFA)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에 합류해 1골 4도움을 올리면 조국의 통산 4번째 유로 우승을 이끌었고, 대회 베스트 영플레이어와 도움왕을 차지했다.

라민 야말(바르셀로나)은 23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스포티파이 캄노우에서 열린 셀타 비고와의 2025-2026 스페인 라리가 32라운드 홈 경기에서 부상을 입었다. 이날 선발로 출전한 야말은 전반 39분 페널티킥을 찬 후 왼쪽 허벅지 뒤쪽을 붙잡고 쓰러졌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개최) 개막이 50일 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부상을 입으면서 야말의 생애 첫 월드컵 출전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연합뉴스
라민 야말(바르셀로나)은 23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스포티파이 캄노우에서 열린 셀타 비고와의 2025-2026 스페인 라리가 32라운드 홈 경기에서 부상을 입었다. 이날 선발로 출전한 야말은 전반 39분 페널티킥을 찬 후 왼쪽 허벅지 뒤쪽을 붙잡고 쓰러졌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개최) 개막이 50일 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부상을 입으면서 야말의 생애 첫 월드컵 출전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연합뉴스


클럽과 대표팀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야말은 17세 나이에 2024 발롱도르 투표에서 8위를 차지하면서 가장 어린 나이에 발롱도르 TOP 10 안에 드는 기염을 토해냈다.

이번 시즌에도 라리가에서 16골 11도움을 올리며 리그 도움 1위를 기록 중이며, 바르셀로나의 선두 경쟁을 이끌고 있다.

꾸준히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야말은 오는 6월 개최되는 북중미 월드컵에서도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일원으로 참가해 생애 첫 월드컵 무대를 누빌 것으로 예상됐지만, 대회 개막을 앞두고 부상을 입으면서 월드컵 참가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스페인은 프랑스, 아르헨티나와 함께 이번 월드컵 우승후보 '빅3'로 꼽힌다. 야말이 빠지면 킬리앙 음바페, 우스망 뎀벨레를 보유하고 있는 프랑스의 우승 가능성에 무게가 실릴 전망이다.


사진=연합뉴스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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