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08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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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동주 '시즌 2번째 선발' 출격→한화 연이틀 '베스트 라인업' 가동…'대체 외인' 쿠싱도 1군 등록 완료 [인천 현장]

기사입력 2026.04.08 16:45 / 기사수정 2026.04.08 16:45



(엑스포츠뉴스 인천, 김유민 기자) 한화 이글스 문동주가 2026시즌 두 번째 선발 등판에 나선다.

한화는 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Bank KBO 리그 정규시즌 SSG 랜더스와 원정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이날 한화는 오재원(중견수)~요나단 페라자(우익수)~문현빈(좌익수)~노시환(3루수)~강백호(지명타자)~채은성(1루수)~하주석(2루수)~최재훈(포수)~심우준(유격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전날(7일) 주축 타자 문현빈과 심우준의 선발 복귀로 타선 완전체를 이룬 한화는 4연승으로 좋은 기세를 이어오던 SSG를 6-2로 꺾었다. 



선발투수는 문동주다. 그는 올 시즌 첫 선발 등판이었던 지난 2일 대전 KT 위즈전에 선발 등판해 4이닝(70구) 7피안타(1피홈런) 2사사구 3탈삼진 5실점을 기록했다. 1회와 2회 무실점 피칭을 이어갔지만, 3회 장성우에게 만루홈런을 허용하는 등 대량실점을 면치 못했다. 2일 등판에서 허인서와 배터리를 이뤘던 그는 이번 경기에서 최재훈과 호흡을 맞춘다.

올해 초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의 1차 사이판 캠프를 소화한 문동주는 이후 소속팀 캠프에서 훈련하던 도중 오른쪽 어깨에 불편함을 느꼈다. 결국 WBC 참전이 불발됐고, 다시 조금씩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지난달 27일 퓨처스리그 등판으로 마지막 점검을 마쳤고, 마침내 1군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했다.

당시 김경문 감독은 문동주의 1군 복귀 등판을 두고 "원래 3이닝을 예상했는데, 본인이 4회까지 던져줬다는 게 팀에게 굉장히 도움이 됐다. 던지다 보면 승리할 수도, 패배할 수도 있다. 다음이 더 기대된다"고 총평했다. 이번 두 번째 등판에서는 앞선 경기보다 더 많은 이닝을 소화할 전망이다.

한편, 한화는 이날 투수 류현진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하고 오웬 화이트의 단기 대체 외국인 선수 잭 쿠싱을 등록했다.



사진=인천, 김한준 기자 / 엑스포츠뉴스 DB

김유민 기자 k489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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